
다낭가족여행 첫인상
처음 다낭에 도착했을 때는 하늘이 반짝반짝 빛났어요. 공항에서 바로 차량이 잡히고, 차를 타고 나니 눈 앞에 펼쳐진 바나힐과 미케비치가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보였습니다.
친구와 함께한 세 커플이라서 준비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숙소 고르기부터 각자의 일정 맞추기에 시간이 걸렸지만, 다낭가족여행에 딱 좋은 리조트를 찾았을 때는 모두 기분이 한층 더 좋아졌죠.
그곳은 오행산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했으며, 날씨도 맑아서 여행 전체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처음 보는 풍경과 새로운 맛으로 가득한 다낭가족여행의 시작을 기대했습니다.
첫날 밤에는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 레스토랑에 앉았는데요, 쌀국수와 월남쌈이 주메뉴였습니다. 현지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니 놀라웠어요.
그 외에도 수영장과 헬스장이 잘 갖춰져 있었고, 모든 시설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편안히 쉴 수 있는 환경이었죠.
숙소 경험: 3베드룸 콘도
우리가 머물던 객실은 세 개 방과 넓은 거실, 주방까지 갖춘 3베드룸 콘도였습니다. 여섯 명이 모여서 지낼 때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주었죠.
주방에는 대용량 냉장고와 인덕션, 그리고 완전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족끼리 함께 식사 시간을 가지는 것이 즐거웠어요.
첫 번째 방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문과 킹 사이즈 침대로 구성돼 있었고,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다낭 해변의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밤에 별빛을 따라 수면 위를 걷다 보면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두 번째 방은 조금 더 아늑했고, 블라인드를 조절해 자연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책상이 있어 친구들이 일찍 출근하기 전에도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었죠.
세 번째 방 역시 밝고 넓었으며, 화장실이 깔끔하고 세탁기가 구비돼 옷에 땀이나 오염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숙박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리조트 부대시설 탐방
수영장은 여러 군데가 있어서 매일 다른 곳을 골라 놀았습니다. 인공호수가 만들어진 곳에서는 폭포물에 몸을 담그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헬스장도 매우 잘 관리돼 있었고, 런닝머신 옆 창밖으로 보이는 해변이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운동 없이 여행하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땀 흘리기 좋은 곳이에요.
비치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로 구분돼 있어 다른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다와 달리 조용하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물이 맑고 푸른 색상이 마음을 편안히 해 주었죠.
조식 레스토랑은 넓고 화려한 분위기로, 다양한 베트남 음식과 서양식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쌀국수가 입에 감기는 순간이 인상적입니다.
리조트 안을 산책하면 바다 풍경과 리조트 내부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하루 종일 외출 없이도 충분히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음식 탐방: 다낭 티엔킴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쌀국수 가게인 티엔킴은 현지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최적이었어요.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식당 방문 전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새콤하고 매운 오징어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해물의 풍미와 함께 가볍게 매워서 입맛을 돋웠습니다. 한 그릇이 완전히 비는 순간은 놀라울 정도로 빨랐죠.
또한 스프링롤 새우튀김과 달콤한 돼지고기 감자조림, 가지구이까지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각각의 음식마다 특색 있는 맛을 담아내어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어요.
월남쌈은 3단 트레이에 담겨 나왔고, 새우와 채소가 가득해 색감도 좋았습니다. 소스는 종류별로 달라서 선택의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다낭의 대표 음식인 모닝글로리 볶음 역시 마늘이 풍미를 살려 주었으며, 기름지지 않아 다른 요리와 조화롭게 어울렸습니다. 식사 후엔 꼭 한 번쯤은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다낭가족여행 일정 및 추억
우리는 3박 5일 동안 다낭을 여행했습니다. 첫날에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 뒤, 전용 차량으로 오름산과 온천 워터파크를 방문했어요.
온천은 몸이 녹아들 듯 따뜻했고, 수영장은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제공했습니다. 아이들도 큰 만족감을 보였죠.
둘째 날에는 핑크 성당과 한시장을 둘러보며 베트남 전통문화를 체험했어요. 시장에서는 현금만 사용되니 환전소가 꼭 필요합니다.
그날 저녁은 호이안의 유명 맛집에서 식사를 했고, 야시장도 구경하며 소원배를 타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바나힐로 이동해 골든브릿지와 테마파크를 즐겼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놀이기구에 신이 나서 가족 모두가 웃음으로 가득 찼죠.
비용과 편의성: 패키지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항공권, 숙소, 식사, 입장료까지 한 번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다낭가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라 비용이 합리적입니다.
항공권은 비엣젯을 통해 28만원 내외로 구매했고, 패키지는 총 79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 가격에 오름산, 바나힐, 호이안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식사는 하루 세 번 제공되며, 조식은 리조트 내부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현지 음식을 맛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와 같은 부대서비스도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특히 스톤마사지는 몸과 마음이 한층 편안해졌어요.
쇼핑은 별도로 계획하면 되지만, 리조트 내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